안녕하세요!!

인디애니영화제 다락多樂의 문종석(아쿠)입니다.


4월 17일 개막을 시작으로 3개월간의 짧지 않았던 항해 끝에,

지난 15일 연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폐막식을 마지막으로

2006년의 多樂 축제가 끝났습니다.


개막 때도 그랬지만, 이렇게 메일을 쓰는 것은 모두에게 너무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축제의 마지막까지, 가장 많은 힘을 주었던 동료- 서울, 은서, 싱크, 우준, 윤석, 우준, 슈타인, 레비, 마리, 영재, 티초, 미나, 수정, 고양이상을 비롯한 운영위원회 팀원들,


컨테스트 홍보를 맡아준 미래씨, 영문번역을 도와주신 혜미씨, 정하씨,

폐막식 사회를 맡아주신 나비씨,

폐막식 때 미나씨와 함께 인테리어를 도와준 진경씨, 촬영을 도와준 범수,

컨테스트와 폐막식에 정말 큰 도움을 주신 변세경 선생님, 그리고 청문원,


폐막식 때, 멋진 공연으로 모두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준 가양복지관 어린이 합창단 여러분, 합창단을 소개시켜주신 청문원 박홍이 원장님, 그리고 가양복지관의 관계자 여러분,


조언과 힘과 용기를 아끼지 않고 마구 퍼부어주신 아키, 이지, 규호, 8con, 카즈, 조한 선생님, 윤종수 판사님, 뭉크 친구들, 맥스, 주영, 지영, 오리, 낢, 조립식, 웹퍼, 지구촌 시대의 문화인류학을 같이 들었던 친구들,


미디어 몹의 양푸름 기자님, 만화언론 만의 서찬휘 기자님, 예기경의 손호석 선배,

마리아 주인 아저씨,


끝까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장형윤 감독님, 연상호 감독님,

홍덕표 감독님을 비롯한 독립애니메이션 협회분들,

인디스토리 곽용수 대표님, 한소명 팀장님,

영화 아케데미 부선희 대리님,

그리고 수많은 감독님들,


예산을 지원해 주신 유스보이스, 이선재님, 강현숙님

다락 사운드트랙 컨테스트를 열 수 있게 해주신 넥슨, 홍보실의 이주한님,


그리고 지원사격 카툰을 그려주시거나 홍보를 도와주신 낢,조립식,해탈리카,구미,곤,오리,도대체,크림아빠,밴드독,판당고,주호민,구혼,리끄,블루키타이,암연즈,evedie,리싸이클빈,천혜정님


그리고 양말 작전에 선뜻 참여해주신 여러 블로거 분들..

그리고 제가 미처 생각지못하고 쓰지 못한 또 많은 분들..


모두가 한줌씩, 두줌씩 주신 도움과 힘 덕택에

지금까지의 다락이 있을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모두를 만날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간에 힘들고 포기하고 싶었던 적도 있었지만,

드디어 끝내놓고 나니


다락을 시작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작하길, 그리고 끝까지 하길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저는 매우 즐겁고 행복합니다.


  



문종석(아쿠)를 비롯한

인디애니영화제 다락多樂 운영위원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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